[기획- 산에서 놀자! 유아숲체험] ①한라생태숲 유아숲체험원
[기획- 산에서 놀자! 유아숲체험] ①한라생태숲 유아숲체험원
  • 전빛이라 기자
  • 승인 2019.06.30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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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내 유아숲체험원 입구
한라생태숲 내 유아숲체험원 입구

한라생태숲은 제주도 천혜의 환경을 지닌 곳으로 다양한 식생과 생물군이 분포되어 있어 산림교육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라생태숲 유아숲체험원에는 놀이와 학습, 체험이 어우러진 즐거운 산림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계절별로 그에 맞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한편, 아이들 정서함양과 발달에도 톡톡한 역할을 해 지역 어린이집에서도 이곳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에 마련된 통나무 놀이기구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와 부모.
유아숲체험원에 마련된 통나무 놀이기구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와 부모.


계절마다 다른 숲의 모습 관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 오감 '쑥쑥'

이곳은 월별, 테마숲별, 고도별, 육상 동·식물과 수생동식물을 테마별로 관찰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생태숲 내 계절별로 야생화 및 낙엽, 열매모양, 덩굴식물도 관찰할 수 있으며 계곡과 오름, 희귀 동·식물을 조사하면서 한라생태숲 탐사를 진행할 수도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특히 숲에서 놀며 탄소흡수원의 숲, 기후변화와 숲 등 숲의 중요성을 이해하기에 좋은 학습장이 될 수 있어 환경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놀수 있는 쾌적한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여름에도 아름드리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유아들이 힘차게 뛰어놀아도 부담없는 것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훼손되거나 사라지 자연습지를 대신해 조성한 인공연못.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훼손되거나 사라지 자연습지를 대신해 조성한 인공연못.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랑하는 특별한 7월 프로그램도 있다. 초록잎을 활용해 노는 ‘구멍으로 보는 세상’, ‘나뭇잎으로 손수건 물들이기’, ‘여름 하늘의 구름 보기’ 등이다. 특히 제주 화산암을 이용한 물놀이와 이를 활용해 물을 정화시키는 체험은 유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을 방문한 김유리(28) 선생님은 "한라생태숲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에게는 자연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함께한 보호자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선생님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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