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최고 여름간식, '옥수수' 쪄야 맛있어요!
우리아이 최고 여름간식, '옥수수' 쪄야 맛있어요!
  • 오영실 기자
  • 승인 2019.07.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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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껍질 2~3장 붙은 상태로 찌면 '촉촉' '쫀득' 옥수수 풍미 'UP!'

탄수화물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해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찰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다. 

특히 찰옥수수에 많이 함유돼있는 비타민B는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며,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제철을 맞은 찰옥수수  '잘'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찰옥수수는 겉껍질이 푸르고 윤기가 나며, 알맹이가 꽉 차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옥수수 중간 아랫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있는 것이 좋다.

보통 겉껍질이 마르거나 흰찰옥수수 알맹이가 우윳빛에서 반투명하게 변해 가는 경우 옥수수 알이 딱딱해지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피해야 한다.

찰옥수수는 삶는 것보다 쪄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속껍질이 2~3장 붙어있는 상태로 찌면 수분이 유지되어 촉촉하고 쫀득한 옥수수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찜통 안에 채반을 넣고 채반 아래까지 물을 채운다. 찰옥수수를 엇갈리게 넣고 센 불로 20∼30분 정도 쪄서 10분간 뜸을 들이면 된다.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떨어지고 알맹이도 딱딱해지므로 냉동실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재배환경과 노태환 과장은 “찰옥수수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조리과정도 쉬워 가정 건강식이나 휴가철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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