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이런 동·식물이 있었어요"
"옛날 옛적에~ 이런 동·식물이 있었어요"
  • 정재임 기자
  • 승인 2019.07.10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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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적으로 본 아동도서 출간
조상 삶의 지혜까지 배울수 있어
국립생태원 연구원이 직접 감수
우리 옛이야기 앞 표지 모습.(사진제공=국립생태원)
우리 옛이야기 앞 표지 모습.(사진제공=국립생태원)

우리 옛 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어린이 시선에서 집필한 도서가 나와 주목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우리 옛이야기(이하 우리 옛이야기)'를 7월 10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고전이 주는 삶의 지혜와 생태정보를 재치있게 풀어내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연속물은 2015년부터 '이솝 우화', '우리 속담', 안데르센 동화', '그림 형제', '탈무드', '세계 속담' 시리즈를 발간했으며, '우리 옛이야기'는 7번째 편이다.

이번 편은 각 동화 뒤에 나오는 '푸름 박사의 생태이야기'에서 동화 속 동식물에 대한 생태학적 궁금증을 해결해 주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160여 장의 사진과 그림을 제공한 것이 특징. 또한 책에 수록된 내용과 그림은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감수해 정확한 학술정보를 담아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에 출간한 아동도서는 우리 조상의 삶의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한 동시에 이야기 속 숨은 생태정보들을 흥미롭고 알차게 담으려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야기와 생태정보를 융합하여 읽는 재미와 배우는 즐거움을 동시에 주는 도서를 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옛이야기'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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