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녹색직업, 한라산에서 찾아보자
미래 녹색직업, 한라산에서 찾아보자
  • 오영실 기자
  • 승인 2019.07.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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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 운영
동굴 탐사대·곤충학자 되어보기·나는 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_제주도청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_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관음사지구 야영장 일대에서 미래 녹색직업 체험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 첫날에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관음사코스 계곡을 따라 천연 에어컨 숨골 체험 및 동굴의 특성을 찾아보는 ‘동굴 탐사대’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나비와 나방의 다른 점, 곤충의 먹이식물 등을 알아보는 ‘곤충 학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지막 날에는 영실코스를 따라 윗세오름까지 탐방하면서 한라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구상나무와 산굴뚝나비를 찾아 관찰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는 환경 지킴이’라는 공동체 의식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면 누구나 지원(선착순 40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www.hallasan.go.kr) 열린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64-710-7892) 또는 팩스(064-710-7889)를 통해 가능하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자연친화적인 미래인재로 키우는 특별한 체험인 동시에, 자연에서 자신의 꿈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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