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충북인재양성재단에 300만 원 장학금 전달
충북농기원, 충북인재양성재단에 300만 원 장학금 전달
  • 박금옥 기자
  • 승인 2019.12.13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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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실시료 보상금 쾌척
인재양성 위해 기부 이어질 것
충북인재양성재단 기부식에서 한창섭 충북도행정부지사(좌측 두번째)와 송용섭 충북농기원장(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기원)
충북인재양성재단 기부식에서 한창섭 충북도행정부지사(좌측 두번째)와 송용섭 충북농기원장(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기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농업 관련 특허기술이 통상실시 돼 받은 실시료에 대한 개인지급 보상금 중 일부인 300만 원을 충북인재양성재단에 기부했다.

충북농기원은 지난 9일 충북도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들이 개발한 특허가 기술이전 한 것으로 이전된 기술은 초산균, 유산균 및 특화작목을 활용한 식품가공기술 13건, 대추와인 등 와인관련 특허 기술 4건, 블루베리 및 양앵두 왜성대목 조직배양기술 2건 등 모두 19건으로 26개 업체에 이전 된 바 있다.

농식품 분야의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들은 현재 도라지잎차 제품화, 우수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빵 개발 및 초산균을 활용한 농가형 식초 제조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 중이다.

와이너리 농가들에게 이전된 특허기술은 와인 생산을 다양화 해 수입 와인 대체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블루베리 조직배양 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건전묘 대량생산 기술로 지금까지 40건 이상 기술이전을 실시하여 수입산 묘목을 대체하고 우량 국산묘 보급을 확대하는데 큰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송용섭 충북농기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실용 중심의 연구와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연구를 할 것이며, 직원들의 작은 마음이 도내 인재양성을 위하여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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