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됐지만 저병원성 판명
서울서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됐지만 저병원성 판명
  • 박금옥 기자
  • 승인 2019.12.19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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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 야생조류서
조류 예찰 검사 이동통제 소독 실시
저병원성으로 판명 소독 조치는 유지

서울 한복판에서 AI가 검출돼 정부 당국에 비상이 걸렸지만 저병원성으로 최종 판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 인근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후 정부 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또한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하는 한편,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면서 정부는 한시름 놨다는 분위기다. 하지만 정부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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