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겨울방학 맞아 학원가 주변 조리업소 지도·점검 실시
식약처, 겨울방학 맞아 학원가 주변 조리업소 지도·점검 실시
  • 오영실 기자
  • 승인 2020.01.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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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및 정서저해 식품 여부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겨울방학을 맞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 등 주변의 문방구, 분식점, 슈퍼마켓 등 2만5,000여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4년간 조리‧판매업소 점검 결과 모두 10만5,357곳을 점검했고, 이 가운데 20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번 겨울방학이 이뤄지는 주요 점검 내용은 지속적인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겨울철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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